환경운동연합, "핵투기지역 자체조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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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박경리.이세중.장을병)은 26일 성명을 발표해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와 공동으로 러시아의 핵 투기지역에 대
한 자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이 성명에서 "그동안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조사
단을 구성할 것을 정부당국에 여러차례 요청했으나 묵살당했다"며 "러
시아의 핵 투기지역에서 공동조사 활동을 벌이는 문제에 대한 협의가 그
린피스쪽과 거의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에 따라 권헌열 국제연대부장 등 이 단체 회원 5명이
늦어도 다음주 안으로 일본으로 가 그린피스 조사선에 탑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와 공동으로 러시아의 핵 투기지역에 대
한 자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이 성명에서 "그동안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조사
단을 구성할 것을 정부당국에 여러차례 요청했으나 묵살당했다"며 "러
시아의 핵 투기지역에서 공동조사 활동을 벌이는 문제에 대한 협의가 그
린피스쪽과 거의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에 따라 권헌열 국제연대부장 등 이 단체 회원 5명이
늦어도 다음주 안으로 일본으로 가 그린피스 조사선에 탑승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