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땅값지도가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국토개발연구원의 국토정보실(실장 김영표책임연구원)은 올해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한 전국의 땅값지도를 만들어 최근 공개했다.

이 지도는 당 지가를 7개 범주로 나누어 전국의 2백68개 시.군.구의
지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국의 표준지
29만5천9백10개소의 지가를나타내고 있다.

국토정보실은 각 시.군.구의 표준지 공시지가의 평균을 낸 다음 당
<>1천원 미만 18개 시군구 <>1천~3천원 미만 66개 시군구 <>3천~5천원 미만
21개 시군구 <>5천~1만원 미만 21개 시군구 <>1만~10만원 미만 75개 시군구
<>10만~50만원 미만 42개 시군구 <>50만원 이상 25개 시군구로 단순화해
지도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