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고.수배 노동자 원상복직투쟁위원회 노동자 경찰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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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고수배.구속노동자 원상회복투쟁위원회''(전해투) 소속
해고노동자 20여명이 26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여의도
국회의사당앞 지하도 부근에서 국회항의방문을 하려다 되돌아가
던중 경찰에 의해 강제연행되면서 폭행을당해 말썽을 빚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형기씨(35)등 해고노동자 2명이 입안이 찢어지고
목이 붓는 등의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해고노동자들은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 대표들의 국회항의방문
에합류키위해 국회로 가다 경찰의 저지로 되돌아 가던중 사복체포
조1백여명이 달려들어 주먹과 발등으로 마구 때렸다"고 주장했다.
해고노동자 20여명이 26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여의도
국회의사당앞 지하도 부근에서 국회항의방문을 하려다 되돌아가
던중 경찰에 의해 강제연행되면서 폭행을당해 말썽을 빚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형기씨(35)등 해고노동자 2명이 입안이 찢어지고
목이 붓는 등의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해고노동자들은 "전국노동조합대표자회의 대표들의 국회항의방문
에합류키위해 국회로 가다 경찰의 저지로 되돌아 가던중 사복체포
조1백여명이 달려들어 주먹과 발등으로 마구 때렸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