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순찰차,택시와 충돌...경찰관 5명 부상 입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파출소에서 자해소동을 벌이다 상처를 입은 피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던 경찰 순찰차가 택시와 충돌,차안에 타고 있던 경찰관
등 5명이 부상.
27일 오전 0시50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터널 앞 사거리에
서 엄모씨(26)를 병원으로 옮기던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112순찰
차(운전사 신동영 순경.28)가 서울1아 2339호스텔라 개인택시(운
전사 조한철.36)와 충돌,신순경등 경찰관3명과 엄씨,택시운전사
조씨 등 5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순찰차가 봉천사거리에서 보라매 병원쪽으로 직진하
다 상도터널에서 봉천사거리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택시를 미처 발
견하지 못해 일어났으며,엄씨는 25일 오후 10시께 술에 취해고성
방가를 하다 봉천 10동 파출소에 연행돼 조사를 받던중 파출소 유
리창을 깨뜨려 손목에 상처를 입었다.
후송하던 경찰 순찰차가 택시와 충돌,차안에 타고 있던 경찰관
등 5명이 부상.
27일 오전 0시50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터널 앞 사거리에
서 엄모씨(26)를 병원으로 옮기던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112순찰
차(운전사 신동영 순경.28)가 서울1아 2339호스텔라 개인택시(운
전사 조한철.36)와 충돌,신순경등 경찰관3명과 엄씨,택시운전사
조씨 등 5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순찰차가 봉천사거리에서 보라매 병원쪽으로 직진하
다 상도터널에서 봉천사거리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택시를 미처 발
견하지 못해 일어났으며,엄씨는 25일 오후 10시께 술에 취해고성
방가를 하다 봉천 10동 파출소에 연행돼 조사를 받던중 파출소 유
리창을 깨뜨려 손목에 상처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