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 경비원 야간근무중 피살돼 입력1993.10.27 00:00 수정1993.10.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2시20분쯤 서울성동구구의동 동서울터미널 1층 대합실에서 야간경비근무를 하던 경비원 김태식씨(69.서울중구신당3동산37)가 머리와 가슴등을 마구 맞아 숨졌다. 야간경비를 하던 김씨는 무전기를 통해 신음소리를 내 다른 경비원들이 김씨의 근무자리인 대합실 데스크옆에 가보니 김씨가 왼쪽귀등에 피를 흘린채쓰러져 있었다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건설, 강남권 초호화 단지 선보이며 ‘고급화’ 경쟁력 선보여[집코노미 박람회 2024] 청담동 ‘한강 뷰’부터 강남권 유일 ‘숲세권’ 단지까지 롯데건설이 강남권 하이엔드 단지를 ‘집코노미 박람회 2024’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 2 7월 출생아 증가율 7.9%···17년만에 최대 [중림동사진관]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7월 출생아 증가율 7.9% ··... 3 '美 괴물 신인' 채플 론, "해리스 지지 안 해" 팬들 비난에 공연 취소 미국의 신예 팝가수이자 성소수자로 알려진 채플 론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팬들의 반발에 직면하자 공연을 취소했다.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채플 론은 오는 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