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들,공동사업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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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금융실명제가 정착되고 기업들이 다소 안정을 찾아가면
서 대구지역의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그동안 미루어 왔던 공동사업에 다시
나서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학조합의 경우 지난 8월 금융실명제의 실시이후
연기했던 공동브랜드개발 회관건립 단체규격제정등의 공동사업을 금융실명
제가 정착되고 업체들이 투자마인드가 다소 안정되면서 다시 추진키로 했다.
특히 중국산 중저가품의 공세로 고전하고 있는 해외시장의 경쟁력강화를 위
해 연내 공동브랜드의 개발을 통해 수출활성화와 시장다변화를 공동 추진키
로했다.
양산조합도 업계의 생산성향상을 위해 천씌우기등 일부 공정의 자동화를
적극 지원키로 하고 부품의 단체규격을 제정,열악한 생산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레미콘조합도 그동안 공동으로 추진해온 고강도 제품의 개발에 착수 압축강
도 4백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선진국의 자료수집에 나서기로 했다.
서 대구지역의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그동안 미루어 왔던 공동사업에 다시
나서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학조합의 경우 지난 8월 금융실명제의 실시이후
연기했던 공동브랜드개발 회관건립 단체규격제정등의 공동사업을 금융실명
제가 정착되고 업체들이 투자마인드가 다소 안정되면서 다시 추진키로 했다.
특히 중국산 중저가품의 공세로 고전하고 있는 해외시장의 경쟁력강화를 위
해 연내 공동브랜드의 개발을 통해 수출활성화와 시장다변화를 공동 추진키
로했다.
양산조합도 업계의 생산성향상을 위해 천씌우기등 일부 공정의 자동화를
적극 지원키로 하고 부품의 단체규격을 제정,열악한 생산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레미콘조합도 그동안 공동으로 추진해온 고강도 제품의 개발에 착수 압축강
도 4백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선진국의 자료수집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