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신사 보장형펀드 원금유지도 못해...운용실적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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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신사들의 보장형펀드 운용실적이 원금조차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금을 상환한 한남투자신탁 보장형펀드5호
의 결산실적이 마이너스 11.83%를 기록하는등 5개지방투신사 보장형 펀드
평균수익률이 마이너스 3.4%로 3년동안 원금조차 지키지 못하는등 운용실
적이 극히 부진했다.
지난9월 중순부터 이날 현재까지 지방투신사들이 결산한 보장형펀드는
18개로 원본가 기준으로 1천90억원이며 운용실적부진에 따라 회사에서
지불한보전보족금은 3백90억원에 이르고있다.
원본가를 겨우 지킨 보장형펀드는 제일투신의 3호(결산수익률 2.92%)와
4호(0.81%) 동양투신의 3호(1.48%)등 3개에 불과하다.
부진을 면치 못하고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금을 상환한 한남투자신탁 보장형펀드5호
의 결산실적이 마이너스 11.83%를 기록하는등 5개지방투신사 보장형 펀드
평균수익률이 마이너스 3.4%로 3년동안 원금조차 지키지 못하는등 운용실
적이 극히 부진했다.
지난9월 중순부터 이날 현재까지 지방투신사들이 결산한 보장형펀드는
18개로 원본가 기준으로 1천90억원이며 운용실적부진에 따라 회사에서
지불한보전보족금은 3백90억원에 이르고있다.
원본가를 겨우 지킨 보장형펀드는 제일투신의 3호(결산수익률 2.92%)와
4호(0.81%) 동양투신의 3호(1.48%)등 3개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