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국제안전규격기관인 독일기술검사협회로부터 공인시험소
인증을 획득,이지역 수출용 전자제품을 자체적으로 시험하여 수출할수있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획득한 인증은 독일에 전자제품을 수출하기위해 필수적
으로 받아야하는 품질과 안전 2개부문이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독일 공인시험소의 검사를 받지 않아도 컬러TV VTR 오
디오 전자레인지제품등을 자체 시험으로 수출이 가능해 비용절감및 수출기
일 단축의 효과를 얻게됐다.
이 회사는 이에앞서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등 주요국 11개 공인시험기관으
로 부터 안전및 방해파부문에서 공인시험소 인증을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