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철도차량발주물량이 올해에 비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전동차 객차등 철도차량 발주물량은 올해 약
7백40량에 달하고 있으나 내년도 물량은 올해 절반수준을 조금 웃도는
4백량정도에 그칠것으로 예상된다.

업계가 예상하는 내년 발주물량은 2백량규모의 객차,서울시 지하철용
전동차60~80량,부산시 지하철용 전동차 1백30량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