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개발연구원등 정부출연 연구기관 노조 10여곳 파업결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통개발연구원,통신개발연구원등 10개 정부출연연구기관 노동조
합은 27일 파업찬반투표를 실시,재직 조합원 1천7백여명중 평
균 70%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
그러나 구체적 파업의 시기와 방법등은 이들 연구기관으로부터
단체협상 교섭권과 체결권을 위임받은 전문기술노련과 소속 노조위
원장들이 결정키로 했다.
이들 정부출연 연구기관 노사는 기본급 3%인상에는 합의했으나
노조측이 연구활동비 5만원 인상과 이 금액의 상여금 지급기준에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한 부분에 대한 부분에 노사간 이견이 있어
협상이 결렬됐었다.
합은 27일 파업찬반투표를 실시,재직 조합원 1천7백여명중 평
균 70%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
그러나 구체적 파업의 시기와 방법등은 이들 연구기관으로부터
단체협상 교섭권과 체결권을 위임받은 전문기술노련과 소속 노조위
원장들이 결정키로 했다.
이들 정부출연 연구기관 노사는 기본급 3%인상에는 합의했으나
노조측이 연구활동비 5만원 인상과 이 금액의 상여금 지급기준에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한 부분에 대한 부분에 노사간 이견이 있어
협상이 결렬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