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0.28 00:00
수정1993.10.28 00:00
실명제 실시 이후의 고점이었던 종합주가지수 750선에 대한 공방전이
오늘도 이어질 전망이다. 저PER(주가순자산비율)이란 시장 테마는 아직도
시장에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 속성상 단기
급상승은 반드시 조정을 거친다는 점과 일부자산관련주들은 성장성이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무조건 저PER를 중시하기 보다는 성장성을 가미한
투자판단 기준이 요구되는 싯점이다.
방 철 수 <대우증권신사동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