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병영밖에서는 `충성'' `통일''등 군인들의 경례구호가 사라진다.

육군은 28일 각 부대의 통일성과 군인들의 기백을 살리기위해 각 부대별로
사용하고 있는 경례구호를 영내 병영생활이나 훈련.작전등 부대활동에서만
사용하고 휴가.외출.외박.출장등 영외에서 개별활동때는 생략토록 하는 지
침을 마련, 각급 부대에 시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