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산자동차와 마쓰다는 잇따라 일시귀휴제를 실시한다. 닛산

은 도치기공장의 2,100명을 대상으로 11월19일, 26일에 그리고 마쓰다

는 전종업원 3만명중 2만5,000명을 대상으로 11월22일, 29일에 휴업한

다. 국내수요저조로 생산조정과 코스트감축이 보다 급선무로 등장하자

양사는 원유파동이래 처음으로 일시귀휴에 돌입한다. 양사이외는 현재

로서는 구체적인 검토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