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0.28 00:00
수정1993.10.28 00:00
추경석 국세청장은 28일 경제활동 위축으로 세수에 어려움이 많은게 사실
이나 생산적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하지않겠다고 말했다.
추청장은 이날 김영삼대통령이 주재한 외청장 간담회에 참석, 이같이 보고
하고 경제활동 위축으로 예산에 편성된 세수가 내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청장은 또 부가세 신고가 2백10만건에 이르는 등 자진신고가 늘어 추경
위험성도 많이 사라졌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