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선.개인컴퓨터이용 의무기록 전송시시템 국내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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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선과 개인컴퓨터를 이용해 CT MRI필름등 중요한 의무기록을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 의과대학팀에 의해 개발됐다.
28일 연세의료원은 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김선호교수팀과 의용공학과 김원
기교수팀이 컴퓨터및 전화선으로 6,7초내에 의학영상을 전달하는 의학영상
전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전달시스템은 환자의 CT나 MRI영상자료등을 486컴퓨터와 X레이 스
캐너를 이용하여 영상이미지로 전환한 다음 이를 30분의 1에서 50분의 1로
압축하여 전화선을 통해 상대방의 컴퓨터에 직접 전송해주는 방법이다.
데이터압축연산법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단순히 영상을 파일로 전송하는
모뎀방식이 아니라 영상 자체를 분해해 해상도가 낮은 영상부터 높은 영상
까지 송신해 수신과 동시에 영상이 나타나게 하는 것으로 데이터송신에 6.
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 의과대학팀에 의해 개발됐다.
28일 연세의료원은 의대 신경외과학교실 김선호교수팀과 의용공학과 김원
기교수팀이 컴퓨터및 전화선으로 6,7초내에 의학영상을 전달하는 의학영상
전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전달시스템은 환자의 CT나 MRI영상자료등을 486컴퓨터와 X레이 스
캐너를 이용하여 영상이미지로 전환한 다음 이를 30분의 1에서 50분의 1로
압축하여 전화선을 통해 상대방의 컴퓨터에 직접 전송해주는 방법이다.
데이터압축연산법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단순히 영상을 파일로 전송하는
모뎀방식이 아니라 영상 자체를 분해해 해상도가 낮은 영상부터 높은 영상
까지 송신해 수신과 동시에 영상이 나타나게 하는 것으로 데이터송신에 6.
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