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무상영일수 축소반대 범영화인 규탄대회 가져 입력1993.10.28 00:00 수정1993.10.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화계에 스크린쿼터축소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유동훈 최금동 임권택이태원 안성기씨등 400여명의 영화인들은 영화의날인 27일 오후1시 영화진흥공사시사실에서 "한국영화의무상영일수 축소반대 범영화인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영화인들은 문화체육부장관에게 보내는 8개항의 공개질의서를 채택하고 축소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성이엔지, 군산 산단 EPC 사업 수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신성이엔지가 전북 군산산업단지의 그린에너지 구축 사업에 참여해 50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군산산단 내 총 12㎿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구축 사업에서 3.5... 2 CJ대한통운 주7일 영업…휴일 배송 확산 CJ대한통운이 새해 첫 일요일인 5일부터 ‘휴일 없는 배송’에 들어갔다. 수도권·강원지역에 내린 폭설에도 전국(읍·면 제외)에 택배 발송을 위한 물류 작업이 진행됐다. ... 3 K뷰티, 美 수입시장 점유율 첫 1위…로레알·샤넬 보유한 프랑스 추월 K뷰티가 지난해 세계 최대 화장품 수입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프랑스를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5일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미국의 한국산 화장품 수입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