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의 김원규 박영준씨가 28일 프라자CC에서 열린 제22회 한국시니어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선수권부에서 나란히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공
동 선두에 나섰다.
또 전광종씨(64)와 김대순씨(67)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