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협전자공업등 4개사가 주식장외시장에 등록했다.
28일 증권업협회는 삼협전자와 한세실업 그랜드산업개발 케미그라스등 4개
사를 장외거래종목으로 등록수리,등록법인이 1백70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장외시장에 등록한 삼협전자는 카오디오업체로 자본금이 15억4천만
원이며 매매기준가는 6천원으로 정해졌다.
자본금 11억원의 의류업체인 한세실업의 매매기준가는 8천5백원이며 그랜
드백화점 운영업체인 그랜드산업개발과 플라스틱렌즈제조업체인 케미그라스
의 매매기준가는 각각 9천원과 7천원으로 정해졌다.
이번에 등록된 법인의 주식거래는 내달 5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