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조2위로 일본 제치고 월드컵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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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천우신조로 월드컵 3회 연속 진출의 꿈을 달성시켰다.
한국은 28일 카타르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3대 0으로
이기고 이라크가 종료 휘슬 직전에 2대 1의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트려
골득실차로 일본을 제치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됐다.
이날 한국은 북한과의 경기에서 고정운이 선취골을 터트린데이어 김현석
황선홍이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북한을 3대 0으로 완파했다.
한편 일본은 이라크를 2대 1로 시종 리드하다가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못
하고 비김으로써 골득실 차에서 한국에 져서 월드컵 처녀 진출의 꿈이 무
산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을 4대 2로 제압하고 승점 7점을 기록, 조1위로
진출하게됐다.
한국은 일본과 함께 승점 6점을 기록,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차에서
앞서 대망의 꿈을 실현하게 됐다.
한국은 28일 카타르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3대 0으로
이기고 이라크가 종료 휘슬 직전에 2대 1의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트려
골득실차로 일본을 제치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됐다.
이날 한국은 북한과의 경기에서 고정운이 선취골을 터트린데이어 김현석
황선홍이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북한을 3대 0으로 완파했다.
한편 일본은 이라크를 2대 1로 시종 리드하다가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못
하고 비김으로써 골득실 차에서 한국에 져서 월드컵 처녀 진출의 꿈이 무
산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을 4대 2로 제압하고 승점 7점을 기록, 조1위로
진출하게됐다.
한국은 일본과 함께 승점 6점을 기록,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차에서
앞서 대망의 꿈을 실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