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서인택, 한국신기록 '명중' .. 금융기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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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겸 선수로 뛰고 있는 노장 서인택(31.조흥은행)이 2개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건재를 과시,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국가대표 서인택은 28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제6회0회장기
금융기관사격대회 2일째 남자공기권총 개인경기 본선에서 5백87점을 쏘아
종전 한국최고기록을 2점 경신한뒤 결선합계에서도 6백88.3점을 기록,거푸
2개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1위에 올랐다.
종전 이종목 한국최고기록은 전국가대표 김선일이 지난해 4월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세운 본선5백85점,결선합계6백84.3점이었다.
서의 이날 기록은 아직 세계기록에는 4~5점 뒤지는 것이지만 국제대회에서
상위입상할수 있는 호기록으로 평가받고있다.
이로써 서는 김선일의 은퇴로 공백이 생긴 이 종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는 희망으로 떠올랐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일은행이 여자공기권총 단체에서 1천7백44점의 기록
으로 또 한개의 한국신기록(종전1천7백37점)을 추가하는등 전날의 기록
부진에 비해 호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종목에서는 한일은행이 1위를 차지했고 나란히 대회신기록을 세운
조흥은행(1천7백30점)과 국민은행(1천7백26점)이 2,3위에 올랐다.
한일은행은 스탠더드 소총3자세 단체경기에서도 1천6백97점으로 우승,
2개의 우승기를 가져갔다.
수립하며 건재를 과시,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국가대표 서인택은 28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제6회0회장기
금융기관사격대회 2일째 남자공기권총 개인경기 본선에서 5백87점을 쏘아
종전 한국최고기록을 2점 경신한뒤 결선합계에서도 6백88.3점을 기록,거푸
2개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1위에 올랐다.
종전 이종목 한국최고기록은 전국가대표 김선일이 지난해 4월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세운 본선5백85점,결선합계6백84.3점이었다.
서의 이날 기록은 아직 세계기록에는 4~5점 뒤지는 것이지만 국제대회에서
상위입상할수 있는 호기록으로 평가받고있다.
이로써 서는 김선일의 은퇴로 공백이 생긴 이 종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는 희망으로 떠올랐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일은행이 여자공기권총 단체에서 1천7백44점의 기록
으로 또 한개의 한국신기록(종전1천7백37점)을 추가하는등 전날의 기록
부진에 비해 호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종목에서는 한일은행이 1위를 차지했고 나란히 대회신기록을 세운
조흥은행(1천7백30점)과 국민은행(1천7백26점)이 2,3위에 올랐다.
한일은행은 스탠더드 소총3자세 단체경기에서도 1천6백97점으로 우승,
2개의 우승기를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