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 `남대문로빌딩' 조건완화...내달10일 공개재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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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개발공사는 내년 6월 입주예정으로 서울 남대문로5가에 짓고 있는
지상 20층 지하 4층 규모의 업무용 빌딩 매각조건을 완화해 내달 10일
공개경쟁입찰로 재분양한다.
토개공은 이번 재분양에서 분양가격 변동없이 종전과 달리 층별 매입
도 가능하도록 분양조건을 변경했는데 1, 2순위는 종전과 동일하게 각각
빌딩 전체 매수자, 2개층이상 매수자이며 3순위로 층별 매수자가 추가됐
다.
토개공은 그동안 수차례 매각공고를 냈으나 개별층 매입에 대한 문의
만 있었을뿐 전체 빌딩매입자가 나서지 않음에 따라 3순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빌딩은 연면적 1만7천4백16평으로 인텔리전트 설계기법이 도입돼 냉
난방은 물론 전력 방범 방재시설, 주차설비에까지 첨단기술이 도입된다.
지상 20층 지하 4층 규모의 업무용 빌딩 매각조건을 완화해 내달 10일
공개경쟁입찰로 재분양한다.
토개공은 이번 재분양에서 분양가격 변동없이 종전과 달리 층별 매입
도 가능하도록 분양조건을 변경했는데 1, 2순위는 종전과 동일하게 각각
빌딩 전체 매수자, 2개층이상 매수자이며 3순위로 층별 매수자가 추가됐
다.
토개공은 그동안 수차례 매각공고를 냈으나 개별층 매입에 대한 문의
만 있었을뿐 전체 빌딩매입자가 나서지 않음에 따라 3순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빌딩은 연면적 1만7천4백16평으로 인텔리전트 설계기법이 도입돼 냉
난방은 물론 전력 방범 방재시설, 주차설비에까지 첨단기술이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