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0.29 00:00
수정1993.10.29 00:00
전주시 서곡택지개발지구에 아파트를 지을 6개 주택업체가 모두 확정
됐다.
토지개발공사는 최근 전주시 서곡지구 아파트용지 5필지 3만5백95평에
모두 2천8백72가구를 지을 참여업체를 확정하고 내년 6월이후 새아파트
를 내놓도록 했다.
전주시 효자.팔복동일원 17만4천평의 서곡지구에는 주택업체가 지을
아파트와 근로자주택 4백46가구, 단독주택 6백32가구를 포함해 모두 3천
9백70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