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종합톱] 특수은행 대출금리 장기대출중심 1%P오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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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행의 주택자금과 산업은행의 시설자금등 특수은행의 대출금리는
장기대출을 중심으로 1%포인트 오를 전망이다. 또 산업금융채권의 발행
금리도 회사채등 시장실세금리와 연동돼 2%포인트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
된다.
29일 재무부와 금융계에 따르면 주택은행은 현재 주택평형별로 차등화
돼있는 주택자금대출금리를 만기가 10년이상인 경우에한해 1%포인트 올린다
는 방안을 마련,재무부와 건설부등 관련부처와 협의중이다.
주택은행은 그러나 10년이하의 주택자금대출금리는 당분간 올리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크기가 40평방미터 초과 60평방미터 이하이고 기간이 10년이상인
주택구입자금대출금리는 연10%에서 연11%로 오를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은 5년이 초과하는 시설자금대출금리는 1%포인트, 5년이하는
0.5%포인트 인상할 계획을 잡고 재무부와 조정중이다.
대출기간별로 <>2년이내는 연9%(우대금리기준)에서 연9.5%로 <>2년에서
5년까지는 연9.5%에서 연10%로 <>5년초과는 연9.75%에서 연10.75%로 올릴
방침이다.
한편 산업은행은 전체자금조달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산업금융채권의 발행
금리도 현재의 고정금리방식에서 회사채등 매달 시장실세금리와 연동시키는
방식으로 변경. 직전 한달간의 평균회사채수익률에서 1%포인트를 뺀 수준
에서 산금채발행금리를 결정키로했다. 이에따라 산금채의 90%이상을 차지
하는 1년짜리 발행금리는 현재 연10.75%에서 연12.5%(회사채수익률 연13.5%
기준)로 오를 전망이다.
장기대출을 중심으로 1%포인트 오를 전망이다. 또 산업금융채권의 발행
금리도 회사채등 시장실세금리와 연동돼 2%포인트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
된다.
29일 재무부와 금융계에 따르면 주택은행은 현재 주택평형별로 차등화
돼있는 주택자금대출금리를 만기가 10년이상인 경우에한해 1%포인트 올린다
는 방안을 마련,재무부와 건설부등 관련부처와 협의중이다.
주택은행은 그러나 10년이하의 주택자금대출금리는 당분간 올리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크기가 40평방미터 초과 60평방미터 이하이고 기간이 10년이상인
주택구입자금대출금리는 연10%에서 연11%로 오를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은 5년이 초과하는 시설자금대출금리는 1%포인트, 5년이하는
0.5%포인트 인상할 계획을 잡고 재무부와 조정중이다.
대출기간별로 <>2년이내는 연9%(우대금리기준)에서 연9.5%로 <>2년에서
5년까지는 연9.5%에서 연10%로 <>5년초과는 연9.75%에서 연10.75%로 올릴
방침이다.
한편 산업은행은 전체자금조달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산업금융채권의 발행
금리도 현재의 고정금리방식에서 회사채등 매달 시장실세금리와 연동시키는
방식으로 변경. 직전 한달간의 평균회사채수익률에서 1%포인트를 뺀 수준
에서 산금채발행금리를 결정키로했다. 이에따라 산금채의 90%이상을 차지
하는 1년짜리 발행금리는 현재 연10.75%에서 연12.5%(회사채수익률 연13.5%
기준)로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