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국내항공 여객의 감소에 따라 31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서울-제주 노선 운항편수를 현재 주당 2백97편
에서 80편 감소한 2백17편을,부산-제주 노선은 현재보다 32편
줄인 1백2편을 운항키로 했다.
교통부는 또 동계운항 시간표 조정에따라 31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서울-속초,포항,울산,목포등 중소도시에 취항하는 항
공편의 출발시간을 조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