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11월1일께 핵사찰촉구 대북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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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완수특파원] 유엔총회는 내달 1일 북한에 조소한 핵사찰수용을 촉
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유엔의 한 소식통은 "유엔총회는 1일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
무총장의 연례보고를 받은후 연례보고를 지지하는 결의안에, 북한측에 즉각
적인 핵사찰수용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이 전한 결의안 문안은 "북한이 핵안전조치 의무이행을 하지 않아왔
고, 최근들어 오히려 북한의 안전조치 불이행이 확대되고 있음에 유엔총회
는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고 지적하고 "북한은 안전조치의 전면이행을 위해
IAEA아 즉각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히고 있다.
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유엔의 한 소식통은 "유엔총회는 1일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
무총장의 연례보고를 받은후 연례보고를 지지하는 결의안에, 북한측에 즉각
적인 핵사찰수용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이 전한 결의안 문안은 "북한이 핵안전조치 의무이행을 하지 않아왔
고, 최근들어 오히려 북한의 안전조치 불이행이 확대되고 있음에 유엔총회
는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고 지적하고 "북한은 안전조치의 전면이행을 위해
IAEA아 즉각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