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 독자모델 지게차수출계약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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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공업이 독자모델 지게차수출계약을 대폭확대하고 있다.
이회사는 향후 2년안에 연간 2만대의 독자모델 지게차를 수출할 목표로
해외딜러망을 구축,하반기들어 이란딜러와 연간 1천대,포르투갈및 스페인
딜러와 각각 5백대씩의 지게차수출계약을 맺고 이중 이란으로의 수출
1차분 4백대를 선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은 포르투갈과 스페인지역으로 나갈 물량을 내년초부터 선적
할계획이며 동구권 국가딜러들과의 수출계약도 성사단계라고 설명했다.
이회사가 수출하는 지게차는 1~3t급으로 기종은 엔진식 전동식 LPG식등
이다.
대우중공업은 지난 84년부터 미국 캐터필러사에 주문자상표부착 생산방
식으로 연간 1만대씩을 공급해왔으나 올들어 공급계약이 대부분 만료돼
독자모델 수출을 추진해왔다.
이회사는 10년간 캐터필러사 모델을 생산하면서 자체기술을 축적,현재
65개기종중 50개모델을 독자개발했다.
대우중공업은 올해안에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내년부터 연간 2천~3천
대규모의 독자모델 수출에 나설 계획이며 유럽지역으로의 수출이 확대될
경우 벨기에 현지공장에서 독자모델을 생산키로 했다.
이회사는 향후 2년안에 연간 2만대의 독자모델 지게차를 수출할 목표로
해외딜러망을 구축,하반기들어 이란딜러와 연간 1천대,포르투갈및 스페인
딜러와 각각 5백대씩의 지게차수출계약을 맺고 이중 이란으로의 수출
1차분 4백대를 선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은 포르투갈과 스페인지역으로 나갈 물량을 내년초부터 선적
할계획이며 동구권 국가딜러들과의 수출계약도 성사단계라고 설명했다.
이회사가 수출하는 지게차는 1~3t급으로 기종은 엔진식 전동식 LPG식등
이다.
대우중공업은 지난 84년부터 미국 캐터필러사에 주문자상표부착 생산방
식으로 연간 1만대씩을 공급해왔으나 올들어 공급계약이 대부분 만료돼
독자모델 수출을 추진해왔다.
이회사는 10년간 캐터필러사 모델을 생산하면서 자체기술을 축적,현재
65개기종중 50개모델을 독자개발했다.
대우중공업은 올해안에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내년부터 연간 2천~3천
대규모의 독자모델 수출에 나설 계획이며 유럽지역으로의 수출이 확대될
경우 벨기에 현지공장에서 독자모델을 생산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