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용어] 업종전문화..대기업 주력업종 집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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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그룹들이 경쟁력있는 2~3개의 주력업종을 선정,이들 부문에
집중투자케 함으로써 국내산업의 전반적인 국제경쟁력을 끌어올리자는
정책. 정부는 지난 90년부터 30대그룹들에 3개이내의 주력업체를
선정토록해 여신한도관리에서 제외시켜주는 등의 업종전문화시책을
펴왔으나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내용을 대폭 보강한 주력업종.
기업제도로 개편해 내년1월부터 시행키로했다.
매출액기준 30대그룹이 대상으로 10대그룹은 3개,11위이하그룹엔 2개까지
주력업종을 선정케하고 해당업종내에서 매출액비중이 10%를 넘는 기업들이
주력기업으로 인정된다.
대상업종은 기계장치 전기.전자.정보 자동차.기타수송기계제조 금융보험등
15개로 대분류, 이중 농수산업 금융보험 기타서비스등 3개업종을 제외한
12개.
정부는 당초 대상업종인 유통및 운수창고업중에서 소매업은 제외키로
했으나 유통시장의 전면개방을 앞두고 국내백화점등 대형소매업계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여론에 따라 소매업도 대상에 추가 포함시켰다.
집중투자케 함으로써 국내산업의 전반적인 국제경쟁력을 끌어올리자는
정책. 정부는 지난 90년부터 30대그룹들에 3개이내의 주력업체를
선정토록해 여신한도관리에서 제외시켜주는 등의 업종전문화시책을
펴왔으나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내용을 대폭 보강한 주력업종.
기업제도로 개편해 내년1월부터 시행키로했다.
매출액기준 30대그룹이 대상으로 10대그룹은 3개,11위이하그룹엔 2개까지
주력업종을 선정케하고 해당업종내에서 매출액비중이 10%를 넘는 기업들이
주력기업으로 인정된다.
대상업종은 기계장치 전기.전자.정보 자동차.기타수송기계제조 금융보험등
15개로 대분류, 이중 농수산업 금융보험 기타서비스등 3개업종을 제외한
12개.
정부는 당초 대상업종인 유통및 운수창고업중에서 소매업은 제외키로
했으나 유통시장의 전면개방을 앞두고 국내백화점등 대형소매업계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는 여론에 따라 소매업도 대상에 추가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