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자유화 폭 확대 촉구...민주, 실명제 보완으론 미흡 입력1993.11.01 00:00 수정1993.11.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은 정부의 2단계 금리자유화 조치가 금융실명제 보완에 미흡하다고 평가하고 1년이상 단기수신금리 자유화등 금리자유화의 대폭 확대를 정부에촉구했다. 김병오 정책위의장은 1일 "정부는 시중 부동자금을 저축으로 강력히 유입해 자본형성에 기여함으로써 지하경제 축소등 실명제를 보완하기 위해 금리자유화 폭을 더욱 늘릴 것"을 요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방산 포함 안보협력 확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 협력과 경제 협력을 포함한 실질 협력 증진 방안, 러시... 2 "혜경아 사랑한다"…지지자들 울리는 이재명의 '편지 정치' [정치 인사이드] "평생 나를 '자기야'라고 부르며 자신보다 남편과 아들을 더 챙기는 혜경아, 미안하고 사랑한다." 정치적 고비 때마다 절절한 편지를 선보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편지 정치... 3 [속보]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캐롤라인 레빗 내정 [속보]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캐롤라인 레빗 내정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