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1.01 00:00
수정1993.11.01 00:00
올해 김장 적기는 작년보다 5일 가량 늦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11월 중순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돼 하루 평균
기온이 4도 이하가 유지되는 김장 최적기는 지난해보다 5일 가량 늦은 15일
이후가 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전망한 각 지역별 김장 적기를 보면 <>강원산간지방 15일 <>중부
영남산간내륙 25일 <>중부해안 영호남 영동지방 12월10일 이후 <>남부해안지
방 12월25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