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민턴] 차윤숙-유은영조 은메달에 그쳐..러시아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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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숙(포천고).류은영(충주여고)조가 제1회 러시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차.유조는 31일 모스크바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복
식결승전에서 홈코트의 안드리브스카야.자쿠셰바조를 맞아 접전을 펼쳤으나
2-1(15-13 13-15 1-15)로 역전패, 첫 정상 정복에 실패했다고 선수단이 알려
왔다.
한편 이 대회에 출전한 상비군 10명은 93 헝가리오픈배드민턴대회(4~7일)에
출전하기 위해 부다페스트로 이동한다.
여자복식에서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차.유조는 31일 모스크바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복
식결승전에서 홈코트의 안드리브스카야.자쿠셰바조를 맞아 접전을 펼쳤으나
2-1(15-13 13-15 1-15)로 역전패, 첫 정상 정복에 실패했다고 선수단이 알려
왔다.
한편 이 대회에 출전한 상비군 10명은 93 헝가리오픈배드민턴대회(4~7일)에
출전하기 위해 부다페스트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