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임시정부 대통령을 지낸 백암 박은식선생의 68주기 추모식이 1일
오후 2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은 지난 8월5일 박선생의 유해가 신규식 노백인선생등과
함께 중국에서 국내로 봉환돼 국립묘지 임정 선열묘역에 안장된 후 처음
가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