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농업협상 쌀제외 관세인하안 수용키로...일본정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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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정부는 우루과이라운드 농업부문협상에서 쌀을 제
외하고는 GATT(관세무역일반협정)가 제시한 관세인하안(둔켈안)을 받아들이
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정부가 이미 이같은 방침을 결정,오는 15일까지 제출토록돼
있는 국별양허계획에 이를 명시키로 했다고 전했다. 둔켈안은 농산물의 관
세율을 시행후 6년간 평균 36%인하토록 하고 있으며 관세인하가 어려운 품
목의 경우도 6년간 최저 15%인하토록 돼있다. 일본정부가 6년간 평균24%인
하주장에서 이같이 방침을 후퇴한 것은 쌀개방교섭에서 보다유리한 입지를
확보키 위한것으로보인다
외하고는 GATT(관세무역일반협정)가 제시한 관세인하안(둔켈안)을 받아들이
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정부가 이미 이같은 방침을 결정,오는 15일까지 제출토록돼
있는 국별양허계획에 이를 명시키로 했다고 전했다. 둔켈안은 농산물의 관
세율을 시행후 6년간 평균 36%인하토록 하고 있으며 관세인하가 어려운 품
목의 경우도 6년간 최저 15%인하토록 돼있다. 일본정부가 6년간 평균24%인
하주장에서 이같이 방침을 후퇴한 것은 쌀개방교섭에서 보다유리한 입지를
확보키 위한것으로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