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아파트-연립 32개동 위험...긴급보수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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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겨울철을 앞두고 낡고 오래된 아파트 및 연립주택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 결과 1백48개동 중 32개동이 옹벽에 금이 가거나
축대가 붕괴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16개동은 긴급한 보수나 긴급안전진단이 필요할 정도로 안
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대문구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관내시민아파트 78개동과 민영
아파트및 연립70개동 등 1백48개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점검에서 1
백16개동은 문제가 없었으나 16개동이 보수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16개
동은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 즉시 보수해야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
혔다.
특히 긴급한 보수나 긴급안전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 16개동은
<> 올해말까지 철거할 예정인 현저동 시민아파트 11개동과 천연동 시민
아파트 2개동 <> 주민들이 철거를 요구하고 있는 천연동 시민아파트 21
동 <> 연희2지구 시민아파트 3동 <> 남가좌1동 좌원상가아파트 등이다.
대해 안전점검을 한 결과 1백48개동 중 32개동이 옹벽에 금이 가거나
축대가 붕괴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16개동은 긴급한 보수나 긴급안전진단이 필요할 정도로 안
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대문구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관내시민아파트 78개동과 민영
아파트및 연립70개동 등 1백48개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점검에서 1
백16개동은 문제가 없었으나 16개동이 보수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16개
동은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 즉시 보수해야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
혔다.
특히 긴급한 보수나 긴급안전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 16개동은
<> 올해말까지 철거할 예정인 현저동 시민아파트 11개동과 천연동 시민
아파트 2개동 <> 주민들이 철거를 요구하고 있는 천연동 시민아파트 21
동 <> 연희2지구 시민아파트 3동 <> 남가좌1동 좌원상가아파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