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사찰 수용 촉구...정부,유엔총회 결의관련 논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2일 유엔총회가 국제원자력기구(IAEA)보고서를 압도
적 찬성으로 결의한 데 대해 "북한이 유엔회원국의 총의를 존중
해 핵개발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는 동시에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
언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유명환외무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유엔총회가 이번
결의를 통해 전유엔회원국의 이름으로 북한의 국제적 의무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북한에 대해 즉각적인 안전조치협정의 이행을 촉구
하고 있음을 주목한다"고 밝혔다.
적 찬성으로 결의한 데 대해 "북한이 유엔회원국의 총의를 존중
해 핵개발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는 동시에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
언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유명환외무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유엔총회가 이번
결의를 통해 전유엔회원국의 이름으로 북한의 국제적 의무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북한에 대해 즉각적인 안전조치협정의 이행을 촉구
하고 있음을 주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