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0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607의15 우진빌딩 앞길에서 중
소기업체 대산화학 부사장 이병태씨(37.서울 강남구 역삼동 626의14)가
이두석씨(25.서울 중랑구 상봉동 84의33)등 20대 2인조 강도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범인 이씨와 공범 피정원씨(27.서울 동대문구 장안동)를 검거,강
도살인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