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품질과 완벽한 품질경영체제를 갖춘 업체에 수여하는 국내최고의 품
질상인 한국품질대상이 내년도부터 신설된다.
이 상의 수상업체는 기존의 품질경영상을 수상한후 3년이 경과한 업체중에
서 선발하게된다.
2일 공진청은 대부분의 업체들이 현재의 품질관리최고상인 품질경영상을 수
상한후 품질관리를 다소 등한시하는 사례가있어 이들업체들의 지속적인 품질
마인드를 고취하기위해 한국품질대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공진청은 이상의 수상업체를 업계 관 소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를 거쳐 엄격하게 선발,기업최고의 명예가되도록 할방침이다.
공진청은 이와더불어 매년 열리는 품질관리대회의 포상부문을 확대, 고객만
족상 현장기초관리상을 신설키로했다. 고객만족상은 소비자의 호평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거나 AS에 충실한 기업에 주어지고 현장기초관리상은 공장혁신
또는 정리 정돈 청결등 5S운동에 앞장서고있는 기업에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