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금융단체장에대한 후속인사>...자율인사가 될수있느냐 입력1993.11.03 00:00 수정1993.11.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10월말 전격퇴진한 7개 금융단체장에 대한 후속인사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금융계의 입장은 비상임회장제도의 전환을 원하고 있으나 과연 "자율인사"가 될수 있느냐를 놓고 각 금융권간 "눈치작전"을 벌이고 있는 상태. 재무부의 인사자율화방침이 어느정도 확고한지,또 업계 스스로가 자율인사능력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금융단체장 인사의 향배가 가름날것으로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속보] 트럼프, 돈바스 관련 영토문제에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 [속보] 트럼프, '95%' 거론하며 "우크라종전 합의 가까워져"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3 '단순 변사' 처리됐던 10대 자살…3개월 만에 결과 뒤바뀐 까닭 지난 8월 경북 안동에서 아는 선배의 협박과 폭행 등을 견디지 못한 16세 청소년이 한 아파트에서 끊은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이 사건은 단순 변사 처리됐다가 주변 친구들의 진술과 경찰의 끈질긴 재수사로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