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폭발적인 차량증가, 10부제 운행을..한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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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경제연구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출퇴근때 시내에 굴러다니는
자가용승용차 10대중 6대가 운전자 혼자탄 "나홀로 자가용"이며 지난해
2월부터 추진된 자가용 10부제운행도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 운동들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오래전부터 시작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아직도 우리사회에 정착되지 못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본다.
우리는 지난88년 서울올림픽기간에도 교통난 해소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승용차 10부제운행을 경험한바 있으며 그후에도 계속적으로 이러한 운동을
벌여왔다. 그럼에도 아직도 우리사회에 뿌리박힌 개인주의등으로 인해
자가운전자들의 과반수이상이 출퇴근시에 홀로타고 다니고 10부제운행마저
정착되지 않은것은 크게 부끄러워해야할 점이다.
급속한 차량증가에 따른 교통난과 이로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위한
자가운전자들의 의식과 행동의 변화가 있어야겠다.
한광희(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1474의15)
자가용승용차 10대중 6대가 운전자 혼자탄 "나홀로 자가용"이며 지난해
2월부터 추진된 자가용 10부제운행도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 운동들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오래전부터 시작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아직도 우리사회에 정착되지 못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본다.
우리는 지난88년 서울올림픽기간에도 교통난 해소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승용차 10부제운행을 경험한바 있으며 그후에도 계속적으로 이러한 운동을
벌여왔다. 그럼에도 아직도 우리사회에 뿌리박힌 개인주의등으로 인해
자가운전자들의 과반수이상이 출퇴근시에 홀로타고 다니고 10부제운행마저
정착되지 않은것은 크게 부끄러워해야할 점이다.
급속한 차량증가에 따른 교통난과 이로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위한
자가운전자들의 의식과 행동의 변화가 있어야겠다.
한광희(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2동 1474의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