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관광차 입국했다가 집단 잠적한 첸신티엔씨 (진신천.35.광
서성 남녕현)등 중국인 여행객 29명의 신병이 3일 확보돼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로 넘겨졌다.
경찰은 진씨등이 잠적한후 지난달 31일 오후2시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율전파크"여관에 투숙한뒤 일체 출입을 하지않아 이를 수상히 여
긴 여관측의 신고로 이들의 신병을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출입국관리사무소측과 협조해 이들을
강제출국 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