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웨스트팩은행 서울지점철수 내인가신청 보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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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4일 호주계 웨스트팩은행의 서울지점철수 내인가신청과 관련,
인원정리등 이은행의 노사간 현안문제가 마무리될때까지 보류해줄것을 재무
부와 은행감독원에 요청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공문을 통해 "웨스트팩은행이 인원정리를 할 경우 노조와
사전합의토록 되어있는 단체협약을 무시한채 지점철수절차를 강행하고 있
다"면서 "이은행이 국내법을 준수해 인원정리문제등 노사간 현안을 원만히
타결할때까지 지점폐쇄내인가를 보류해 줄것"을 요구했다.
노총은 또 "지난 10여년간 50개외국은행가운데 11개은행이 철수함으로써
외국은행노동자들의 고용불안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지적하고
"외국은행의 일방적인 철수가 허용될 경우 외국은행 노동자들의 생존권은
큰 위협을 받게될것"이라고 주장했다
인원정리등 이은행의 노사간 현안문제가 마무리될때까지 보류해줄것을 재무
부와 은행감독원에 요청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공문을 통해 "웨스트팩은행이 인원정리를 할 경우 노조와
사전합의토록 되어있는 단체협약을 무시한채 지점철수절차를 강행하고 있
다"면서 "이은행이 국내법을 준수해 인원정리문제등 노사간 현안을 원만히
타결할때까지 지점폐쇄내인가를 보류해 줄것"을 요구했다.
노총은 또 "지난 10여년간 50개외국은행가운데 11개은행이 철수함으로써
외국은행노동자들의 고용불안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지적하고
"외국은행의 일방적인 철수가 허용될 경우 외국은행 노동자들의 생존권은
큰 위협을 받게될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