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중 관광수지가 5개월만에 다시 흑자를 기록했다.

4일 교통부는 10월중 관광수지가 수입은 3억2천6백만달러인데 비해 지출은
3억2천3백36만4천달러로 2백63만6천달러의 흑자를 보였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10월중 관광수지가 흑자를 보인 주요요인으로 대전엑스포개최에
따른 외국인관광객의 증가와 이기간중 일본인에 대한 무사증입국허용등을
꼽았다.

지난 8월7일 개막된 대전엑스포는 10월말현재 60만8천명의 외국인관람객이
찾은것으로 집계됐고 또 이기간중 방한한 일본인은 48만7천5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