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6호선 숭인-보문동 도로공사와 병행...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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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일 내달부터 공사가 시작되는 지하철6호선(역촌~신내, 31km)중
종로구 숭인동에서 성북구 보문동에 이르는 2km구간에 대해 지하철공사와 도
로확장 및 개설공사를 병행 건설키로 했다.
병행건설구간은 숭인동 동묘역에서 창신역 보문역까지 지하철 3개역이 들어
서는 지역이다.
동묘역에서 종로구 창신동 시민아파트앞 도로(지봉길)는 확장되며 현재 산
에 막혀 도로가 없는 창신시민아파트에서 성북구 보문동까지는 터널을 뚫어
도로가 개설된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6호선 지하철이 지나는 종로구 숭인동앞 도로(지봉길)
가 편도1차선에 불과해 도로를 확장해 달라는 주변아파트주민들의 민원이 제
기되고 있는데다 이 지역에 도로를 개설할 경우 신설동로터리의 극심한 교통
체증이 크게 완화될것이라는 분석에 따른것이다.
종로구 숭인동에서 성북구 보문동에 이르는 2km구간에 대해 지하철공사와 도
로확장 및 개설공사를 병행 건설키로 했다.
병행건설구간은 숭인동 동묘역에서 창신역 보문역까지 지하철 3개역이 들어
서는 지역이다.
동묘역에서 종로구 창신동 시민아파트앞 도로(지봉길)는 확장되며 현재 산
에 막혀 도로가 없는 창신시민아파트에서 성북구 보문동까지는 터널을 뚫어
도로가 개설된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6호선 지하철이 지나는 종로구 숭인동앞 도로(지봉길)
가 편도1차선에 불과해 도로를 확장해 달라는 주변아파트주민들의 민원이 제
기되고 있는데다 이 지역에 도로를 개설할 경우 신설동로터리의 극심한 교통
체증이 크게 완화될것이라는 분석에 따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