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요금 96년까지 40% 올리기로....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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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희영기자] 경기도는 94년부터 96년까지 3년동안 상수도 요금을 현
행보다 40% 인상키로 결정하고 조례개정등 상수도 요금 인상에 따른 행정절
차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4일 도에 따르면 현재 팔당 상수원의 경우 t당 평균 생산원가가 2백74원인
데 비해 판매가는 2백원으로 74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등 현행 요금으로는 상
수도 취수장과 정수장을 운영하는 경비 인건비도 충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하루평균 1백57만t의 팔당원수를 들여오는데 따른 연간 적자액이
4백24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수년간 맑은물 공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끌어들
인 채무가 4천8백57억원이나 돼 상수도 요금 인상이 시급한 실정이라는 것이
다.
행보다 40% 인상키로 결정하고 조례개정등 상수도 요금 인상에 따른 행정절
차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4일 도에 따르면 현재 팔당 상수원의 경우 t당 평균 생산원가가 2백74원인
데 비해 판매가는 2백원으로 74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등 현행 요금으로는 상
수도 취수장과 정수장을 운영하는 경비 인건비도 충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하루평균 1백57만t의 팔당원수를 들여오는데 따른 연간 적자액이
4백24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수년간 맑은물 공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끌어들
인 채무가 4천8백57억원이나 돼 상수도 요금 인상이 시급한 실정이라는 것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