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써 작동하는 PC, 내달 국내 공급..미국 IBM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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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써 작동시키는 PC(개인용컴퓨터)가 내달말께부터 국내에도 공급된다.
미IBM은 PC사용자가 작동명령어를 말로 하게되면 컴퓨터에 부착된 음성
인식시스템이 말을 알아듣고 지시사항을 키보드로 입력시킨 것처럼 수행
하는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내달 28일부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국
IBM이 4일 밝혔다.
"IBM 퍼스널딕테이션시스템"이란 상품명으로 공급될 이제품은 현재 3만5천
개의 단어를 분당 70개까지 인식할수 있는데 음성인식시스템을 이용하려면
CPU(중앙처리장치)가 인텔칩을 기준,486SX/25 이상은 돼야하며 운영체계는
OS/2 2.1버전이 필요하다고 IBM은 말했다.
IBM은 이시스템이 현재는 미국식 영어만 인식이 가능하나 내년 6월까지는
영국식 영어를 비롯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도 인식할수
있도록 만들 방침이다.
이시스템은 그러나 사용자가 단어 하나하나를 명확하게 발음해야 한다고
IBM측은 덧붙였다.
음성인식은 최근까지만해도 메인프레임등 대형컴퓨터에서만 가능했으나
지난해 IBM은 PC상위기종인 워크스테이션급까지 이기술을 적용시켰다.
미IBM은 PC사용자가 작동명령어를 말로 하게되면 컴퓨터에 부착된 음성
인식시스템이 말을 알아듣고 지시사항을 키보드로 입력시킨 것처럼 수행
하는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내달 28일부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국
IBM이 4일 밝혔다.
"IBM 퍼스널딕테이션시스템"이란 상품명으로 공급될 이제품은 현재 3만5천
개의 단어를 분당 70개까지 인식할수 있는데 음성인식시스템을 이용하려면
CPU(중앙처리장치)가 인텔칩을 기준,486SX/25 이상은 돼야하며 운영체계는
OS/2 2.1버전이 필요하다고 IBM은 말했다.
IBM은 이시스템이 현재는 미국식 영어만 인식이 가능하나 내년 6월까지는
영국식 영어를 비롯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도 인식할수
있도록 만들 방침이다.
이시스템은 그러나 사용자가 단어 하나하나를 명확하게 발음해야 한다고
IBM측은 덧붙였다.
음성인식은 최근까지만해도 메인프레임등 대형컴퓨터에서만 가능했으나
지난해 IBM은 PC상위기종인 워크스테이션급까지 이기술을 적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