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일 황인성 총리 주재로 외무 국방 건설 서울시등 용산계획위원회
관련장관회의를 열어 문화체육부가 추천한 용산의 가족공원 부지를 국립중
앙박물관 신축장소로 최종 확정 했다.
이에따라 문화체육부는 가족공원 부지 9만평중 4만5천평을 이용 내년부터
10개년계획으로 새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에 나서게 된다.
문화체육부는 이날 오후 국립중앙박물관건립자문위원회의를 소집, 타당성
조사 및 설계공모 방안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