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금품 턴뒤 간호사 성폭행한 고교생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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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는 5일 흉기를 들고 병원에 들어가 금품을 털
고 간호사를 성폭행 한 뒤 이 장면을 사진찍은 것처럼 속인 뒤
이를 미끼로 돈을 갈취하려 한 최모군(18)등 서울 J고 3학년생
4명에 대해 강도강간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
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 등은 지난달 22일 오후 7시께 서울 도봉구
미아동 L안과병원에 흉기를 들고 침입, 이 병원 간호사 김모양
(23)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리고 흉기로 위협한 뒤 김양의 핸
드백에서 금반지 2개 등 31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김양을 성
폭했다는 것이다.
최군등은 이어 김양에게 "성폭행 장면을 사진찍었다"고 속이고
이 사진을 가족들에게 보이겠다고 협박,다음날 오후 2시까지 서
울 종로구 종로3가 단성사 극장앞으로 현금 2백만원을 가지고
나오라고 협박하는 등 두차례에 걸쳐 금품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
친 혐의다.
고 간호사를 성폭행 한 뒤 이 장면을 사진찍은 것처럼 속인 뒤
이를 미끼로 돈을 갈취하려 한 최모군(18)등 서울 J고 3학년생
4명에 대해 강도강간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
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 등은 지난달 22일 오후 7시께 서울 도봉구
미아동 L안과병원에 흉기를 들고 침입, 이 병원 간호사 김모양
(23)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리고 흉기로 위협한 뒤 김양의 핸
드백에서 금반지 2개 등 31만원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김양을 성
폭했다는 것이다.
최군등은 이어 김양에게 "성폭행 장면을 사진찍었다"고 속이고
이 사진을 가족들에게 보이겠다고 협박,다음날 오후 2시까지 서
울 종로구 종로3가 단성사 극장앞으로 현금 2백만원을 가지고
나오라고 협박하는 등 두차례에 걸쳐 금품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
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