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노량대교 확장구간 투명방음벽 5개월간청소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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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6월 완공된 올림픽도로 노량대교 확장구간의 투명방음벽
청소를 하지 않아 먼지가 잔뜩 낀채 방치되고 있다.
특히 이 구간은 개통된지 4개월이 넘도록 예산장비 등 방음벽 청소와
관련한 구체적 계획이 전혀 수립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인근 주민들로
부터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투명방음벽 설치공사를 지난 6월 완공해 놓고도 청소는 단한
번도 하지않아 군데군데 얼룩이 진 가운데 방음벽 전체가 뿌연 모습으로
방치돼 있는 것. 이에 따라 아파트주민들이 뿌연 방음벽에 가려 한강전망
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게 된 것은 물론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도 불쾌감을 주고 있다.
투명방음벽은 서울시종합건설본부가 시공해 현재는 동작구청이 유진관
리책임을 맡고 있으나 공사단계및 시설물 인수인계과정에서 이 구간을 어
떻게 청소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 준비도 하지 않았다.
청소를 하지 않아 먼지가 잔뜩 낀채 방치되고 있다.
특히 이 구간은 개통된지 4개월이 넘도록 예산장비 등 방음벽 청소와
관련한 구체적 계획이 전혀 수립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인근 주민들로
부터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투명방음벽 설치공사를 지난 6월 완공해 놓고도 청소는 단한
번도 하지않아 군데군데 얼룩이 진 가운데 방음벽 전체가 뿌연 모습으로
방치돼 있는 것. 이에 따라 아파트주민들이 뿌연 방음벽에 가려 한강전망
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게 된 것은 물론 이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도 불쾌감을 주고 있다.
투명방음벽은 서울시종합건설본부가 시공해 현재는 동작구청이 유진관
리책임을 맡고 있으나 공사단계및 시설물 인수인계과정에서 이 구간을 어
떻게 청소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 준비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