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5일 터키와 몽골에대해 각각 1백16억원과 41억원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차관을 공여키로했다고 밝혔다.

터키에대한 차관은 가지안텝의 상수도관현대화사업을 지원하기위한것으로
이자율은 연4.2%,만기는 20년(거치기간5년포함)이다.

몽골에대한 차관은 몽골정부의 주사기공장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자율은 연3.5%,만기는 20년(거치기간5년포함)이다.

이에따라 대외경제협력기금지원금액은 19개국 2천3백69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