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홍기아그룹회장이 5일 중앙대학교가 제정한 올해의 "참 경영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참 경영인상"은 경제계에 귀감이 될 업적을 남긴
경영인에게 주는 것으로 1회(91년)는 유한양행 설립자 고유일한회장,2회
(92년)는 최태섭한국유리명예회장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9일 오후6시 중앙대학교 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