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한.러시아 어업위원회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5일 수산청은 이번 회의에서 중단 상태에 있는 오호츠크공해조업을
재개하는 방안과 94년 양국간 협력방안등을 협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선 이희수수산청장외 22명,러시아측에서 카렐스키
연방 어업위원회의장등 1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